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소녀 만화경 -물망초와 영원의 소녀- (문단 편집) ===== 에필로그 ===== 아키토는 눈을 뜬다. 병원이었다. 아키토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키토의 눈앞에는 시즈쿠가 있었고, 시즈쿠는 울면서 아키토를 부르고 있었다. '''아키토와 시즈쿠는 사실 살아있었던 것이다.''' 아키토가 시즈쿠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자살을 시도한 것은 맞지만, 운이 좋게 아키토의 칼은 심장을 빗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연못에 빠졌지만 시즈쿠가 아키토를 구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토는 그 뒤로 깨어나지 않아, 2년 동안 혼수상태로 지내왔던 것이다. 아키토는, 시즈쿠에 대한 자책감으로 무의식적으로 깨어나는 것을 거부했던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아키토는 시즈쿠에게 그날의 일에 대해 사과하며 시즈쿠에게 고백했고, 물론 천사같은 시즈쿠는 사과를 받고 서로 기뻐한다. 얼마 후 2년 간의 혼수 상태로 아직 휠체어 신세지만 상당히 건강해진 아카토와 병문을 온 시즈쿠, 코우지, 아키토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 이제부터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결코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시즈쿠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그렇게 마음에 맹세했다.[br]'''영원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